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anawa e-sports (문단 편집) ==== [[PUBG Global Series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GS1 DNW.jpg|width=100%]]}}} || * 그룹 스테이지 수많은 한국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말레이시아로 향했다. 다나와는 C조라 2번째 날부터 경기를 시작했는데, 1번째 날에 참가한 한국의 젠지와 기블리가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보니, 팬들은 '다나와도 망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다나와의 경기를 기다렸는데.. 그 걱정이 무색하게 다나와가 1, 2라운드 연속 치킨을 뜯었고, 이후 매치들에서도 점수를 야금야금 잘 쌓으면서 데이 1등을 기록했다. 3일차에도 전형적인 외곽 밀밀밀 플레이를 너무 맛있게 풀어가면서 계속해서 고득점을 뽑아냈고,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 이노닉스가 6명 사이에서 혼자 치킨을 뜯는 장면은 백미였다. PWS에서 나왔던 문제점들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12매치 총 113점, 그룹스테이지 종합 2등으로 승자조로 향한다. * 승자조 그룹스테이지에서는 0점 광탈판이 단 1판도 없었을만큼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승자조에서는 경기력이 그리 좋지 못했다. 딱히 대두되는 문제점은 없었는데, 초 고난이도의 자기장, 각종 사고들[* 페트리코 로드의 흙길 4명 하이드 등등..], 정말 2% 아쉬워서 최선의 점수를 못 먹는 매치들이 나오면서 동부리그에서 허덕였다. 그러나 각 멤버들의 슈퍼플레이로 점수를 야금야금 잘 쌓아뒀고, 이노닉스의 핵샷 치킨판, 마지막 매치 유람선 운영판에서 고득점을 뽑아내며 극적으로 8등으로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한다. * 그랜드 파이널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대회 내내 거의 나오지 않았던 인원 손실과 초중반 사고들이 연속해서 터지고, 높은 난이도의 자기장들이 나오면서 '''15위'''에 박혀버렸다. 하지만 2일차에는 그런 모습들이 줄어들었고, 서울의 운영적 선택들이 빛을 발했으며, 깔끔한 합의 교전들로 점수를 잘 챙겨가다가, 마지막 라운드에 또 한 번 이노닉스의 솔로 치킨이 나오며 순위를 9등까지 끌어올린다. 다만 CES만 막았더라면 치킨 혹은 고득점이 확실했던 9라운드에, CES의 Himass 선수를 찾지 못하며 굴러간 스노우볼로 인해 탈락한 게 큰 아쉬움으로 남기는 했다. 마지막 날, 무의미한 인원 손실, 사고, 잔실수들이 꽤나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서울이 운영도 개인 폼도 극 고점이 떴고, 모두가 돌아가며 한 건씩 해주면서, 계속해서 점수를 잘 챙겨갔다. 특히 17라운드에는 서울이 교전마다 선기절을 만들면서 외곽 밀밀밀 플레이를 예술에 가깝게 풀었고, 20점을 획득하며 무려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또 한 번 사고가 나면서 대회 최종 4위 마무리. 각종 사고들, 인원 손실들, 잔실수들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다나와는 이번 대회에 세계대회 최고 성적을 갱신했고[* PGC 2021 5위, PGC 2022 11위], 자신들의 무력과 운영이 세계대회에서도 충분히 먹힌다는 것을 증명했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없는 게 if론이라지만 그룹스테이지 때의 단단함과 인원 유지력이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그대로였다면 우승까지 노려볼만했을 거 같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이 나온만큼, 다나와에게 있어 이번 대회는 진한 아쉬움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정리될 수 있겠다. 그랜드 파이널 킬1위 딜2위를 기록하고 Twire 스탯 1위를 차지한 서울 선수는 대회 MVP를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